님, 긴 연휴를 충분히 즐기셨나요? 누군가는 가족과 함께, 누군가는 멀리 떨어져서 시간을 보내며 조금은 낯선 명절을 보내셨을 것 같아요. 한국인의 새해는 구정부터라는 말도 있는 만큼, 다시 찾아온 일상을 힘찬 마음으로 시작해보는 한 주가 되길 바랍니다.
이번 주 준비한 소식은요
Curation
자연의 향으로 공간에 스미는 스머지 스틱
마음에 속삭이듯 매력적인 독백의 인디음악들
윤리적 소비의 첫 걸음 ’크루얼티 프리’
Gray
'국립' 칭호를 둘러싼 갈등 무엇이 본질인가
Inspiration
Stupa와 Temple ≪Silent Approach≫
빈티지 소품 브랜드 ’MIDNIGHT SERVICE’
도록범고래출판사 신간 『괴물성: 시각 문화에서의 인간 괴물』
자연의 향으로 공간에 스미는 스머지 스틱
실체 없이 안온함을
선사하는 특별한 경험
향은 어쩌면 다른 어떤 시각적 요소보다 강한 존재감을 드러내고 있는지도 모릅니다. 보이지는 않지만 확실하게, 충만하지만 고요하게 공간을 감싸고 있죠. 그중에서도 자연 그대로의 향을 선사해주는 스머지 스틱은 훌륭한 대안이 될 수 있는데요. 일상에서 벗어나 몸과 마음을 살피고 보듬어줄 수 있는 시간을 스머지 스틱과 함께 보내보는 건 어떨까요?
동물실험에 반대하는 단체의 심볼에는 왜 토끼가 자주 등장할까요? 학대(Cruelty)가 없음(Free)을 의미하는 ‘크루얼티 프리(Cruelty Free)’는 오늘날 자신의 신념을 소비에 반영하는 가치소비의 일환으로 확산되고 있는데요. 이번 시간에는 동물복지를 우선하고 환경보호에 동참하는 발걸음, 크루얼티 프리를 조명합니다.
최근 KBS교향악단과 코리아심포니 사이에서 벌어진 '국립' 명칭에 대한 갈등으로 클래식계가 떠들썩했죠. 우리는 '국립'의 자격을 어떻게 정의내릴 수 있을까요? 악단을 비롯한 수많은 문화예술 단체가 '국립'이라는 명칭에 매달리는 이유는 무엇일까요? 이를 둘러싼 본질에 대한 주현우 에디터의 날카로운 시선을 준비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