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가을, ANTIEGG 에디터들은 함께 천안으로 떠났습니다. 박명수의 ‘천안’ 이행시로만 접했던 그곳을 방문하기로 한 이유는, 천안에만 있는 미술관들 때문이었습니다. 단합대회는 핑계일 뿐, 사실은 에디터들과 함께 천안의 미술관에 놀러가고 싶었습니다. 몇 해를 함께한 에디터 동료들은 이제 친구 같습니다. 그만큼 허울 없이 떠난 미술 기행에서 마주한 미술관들과 에디터들의 감상을 지금 바로 만나보세요

• 아라리오 갤러리 천안에서 만난 거장
• 자연을 품은 천안 리각미술관
• 건축으로 읽는 천안 독립 기념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