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주의 문화예술계 동향을 지금 살펴보세요 벌써 11월의 끝자락입니다. 님은 남은 한 해를 어떻게 보내실 예정인가요? 빠르게 흘러버린 시간을 탓하며 새로운 다짐과 함께 새해를 맞이하겠지만, 새 출발을 위하여 연료를 든든히 채우는 시간도 필요한 법. 이번 27호에서는 공간을 풍부하게 만들어주거나, 사고의 범위를 확장시켜줄 이야기를 엄선했어요. 12월의 시작을 넉넉한 영감과 함께하세요. 이번 주 준비한 소식은요 Curation
Inspiration
2021 공예트렌드페어 주목해야 할 아티스트 그룹들 감각적인 홈스타일링을 위한 디자인 가구 편집샵 더는 존재하지 않을 '여류작가'라는 굴레와 허상 지난주 문화예술계의 동향을 만나보세요
분산오피스 브랜드 집무실이 왕십리점의 하역장을 재생한 '집무실 왕십리점'을 선보였습니다.
활자 인쇄술이 출현한 15세기 중반부터 오늘날까지 주요 서체를 상세히 조사한 『The Visual History of Type』을 소개합니다.
인문사회과학서점 풀무질에서 'MMCA 작가 연구 시리즈'인 『빨강, 파랑 그리고 노랑』을 읽는 모임 《미학 읽기 모임》이 열렸습니다.
클레망포지에사의 밤쨈 브랜드 '크렘드마롱'에서 브랜드 140주년 기념해를 맞아 축하전을 개최합니다.
KCDF 갤러리에서 도예가와 시각예술가들의 작업을 담은 전시 《사물사물 思物寫物》이 개최되었습니다. Every View, Every Word! ANTIEGG와 함께 문화예술을 둘러싼 다양한 시선의 존중, 문화예술을 이야기하는 친절한 언어를 경험해 보세요. |
프리랜서 에디터 공동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