삶을 대하는 다양한 시선들 안녕하세요! ANTIEGG 예진입니다. 님, 한 주간 어떻게 지내셨나요? 저는 짧은 여행을 다녀왔어요. 감사하게도 지리산 어귀에 익어가는 단풍을 원 없이 바라보고 왔답니다. 마른 나뭇잎과 잔가지들이 사락사락 부딪히는 소리, 고유의 빛깔을 뽐내는 나무들로 빼곡한 숲, 맑게 웃는 사람들을 보며 새삼 도심과 자연의 거리를 실감했어요. 잊고 살았던 자연의 존재감도요. 우리는 얼마나 많은 것을 놓치고 사는 걸까요? 이번 주 준비한 소식은요 Curation
Gray
Inspiration
프랜 리보위츠와 뉴욕을 거닐다 부서지는 지구를 포착한 경계선 위 사진들 아티스트는 브랜드가 될 수 있을까 지난주 문화예술계의 동향을 만나보세요
연희문학창작촌에서 집필 공간이 필요한 작가들을 위한 '입주작가 정기공모'가 11월 1일부터 11월 17일까지열립니다.
두성페이퍼갤러리에서 11월 5일부터 11월 18일까지 사회문화적 주제로 전시를 개최합니다.
AIT에서 11월 5일부터 27일까지 최수진 작가의 개인전이 열립니다. 순수한 어린 아이, 생각이 깊은 어른과도 같은 그의 그림을 만나 보세요.
알마 출판사에서 당대 영국에서 가장 사랑받는 작가 앨런 버넷의 극중극 형식의 희곡 『예술하는 습관』이 출간했습니다.
스위스 뇌샤텔에 위치한 아트 스쿨 '뫼른 아카데미'의 새로운 비주얼 아이덴티티를 소개합니다. Every View, Every Word! ANTIEGG와 함께 문화예술을 둘러싼 다양한 시선의 존중, 문화예술을 이야기하는 친절한 언어를 경험해 보세요. |
프리랜서 에디터 공동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