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새 10월입니다. 새 소식을 전하지 못한 지난 4주간 어떻게 지내셨는지요. 잘 쉬었는지 궁금하실 것 같아 말씀드리면, ANTIEGG는 내부 시스템 정비와 새로운 콘텐츠 기획 등으로 꽤나 분주했습니다. 멋진 동료들의 노고가 담긴 작업물은 빠른 시일 내에 님께도 선보일게요. 아참, 지난 주말에는 ANTIEGG 모든 구성원이 오프라인으로 모였답니다. 우리 브랜드의 미래와 서로의 삶에 대해 이야기하며 한층 더 단단해지는 시간을 보냈어요. 촘촘하게 채워진 이 마음이 님께도 닿을 수 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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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Gray

• 가을은 독서의 계절이라는 허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