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년 2월 22일 월요일 DAILY CURATION DAILY CURATION은 한 주간 에디터가 수집한 문화예술계의 매력적인 동향을 전하는 채널입니다. 📆 이번 주 준비한 소식은요 📬 월 | 집에서도 연극을 볼 수 있는 기회, '국립극단' 온라인 상영 화 | 국립현대미술관 미술은행 소장을 위한 작품 공모 수 | 컨버스X릭 오웬스, 첫 콜라보레이션 목 | 올해 서울에 개관하는 문화시설 4곳 금 | 가까이 만나는 해외 건축 거장의 건축물 🎬 집에서도 연극을 볼 수 있는 기회, '국립극단' 온라인 상영 📺 무대는 잠시 멈췄어도 연극은 여기 있습니다 코로나로 멈춰진 무대, 국립극단의 공연도 멈추었습니다. 우리는 오랜 시간 그들에게서 기쁨을 선물 받았습니다. 무대에 오르는 공연자 또한 가장 큰 에너지를 관객에게 얻는다고 하죠. 이제는 우리가 많은 문화예술 종사자에게 포기하지 않을 힘을 줄 기회입니다. 마주하며 반응할 수 없을지라도, 여러분의 단 한 번의 시선으로 열열한 관심과 지지를 보내주세요. 무대는 멈춰도 연극은 지켜내야 합니다. 🎨 국립현대미술관 미술은행 소장을 위한 작품 공모 🏆 '한국 미술문화의 발전과 미술시장 활성화' 국립현대미술관 미술은행의 작품 공모 국립현대미술관 미술은행에서 2021년도 소장을 위한 작품을 공모합니다. 작품을 공모함으로 미술은행은 미술문화 발전과 미술시장 활성화라는 목표를 달성하고자 하는데요. 작가의 작품을 구매하여 유료 대여 사업을 진행하는 것은 미술 시장의 흐름을 유지하는 기능을 하기 때문입니다. 이번 아티클에서는 최근 수년간 특별전으로 사랑받았던 미술은행의 소장품 응모의 자세한 내용을 전해드립니다. 🛼 컨버스X릭 오웬스, 첫 콜라보레이션 ⚽️ 2021년 당신의 위시리스트를 채워줄 컨버스와 릭 오웬스의 합작품 스니커즈 브랜드 컨버스와 미국 대표 디자이너 브랜드 릭 오웬스가 만났습니다. 두 브랜드는 협업을 통해 컨버스 X 다크쉐도우 컬렉션을 선보였는데요. '어디서나 볼 수 있는 것을 보면 왜곡하고 싶은 생각이 든다'라고 밝힌 릭 오웬스, 과연 컨버스에 어떠한 왜곡이 일어났을지 많은 이의 관심을 끌고 있습니다. 🎪 올해 서울에 개관하는 문화시설 4곳 🤹♀️ '딜쿠샤', '서울 공예박물관', '예술청', '서울시립 미술 아카이브'가 올해 차례로 문을 연다 올 한 해 우리가 새롭게 만나볼 문화시설은 어디일까요. 코로나 시대, 시민들의 문화 향유 기회를 확대하고 지역 간 인프라 격차를 최소화하기 위한 다양한 목적의 공간 네 곳을 소개합니다. 서울에 문을 여는 문화시설을 확인하고 그들이 가진 역사에 주목해보세요. 🏠 가까이 만나는 해외 건축 거장의 건축물 🧑🎨 서울 근교에 위치한 해외 건축가들의 건축을 만나봅니다 건축잡지에서만 보던 유명 건축가의 건축물을 사진으로만 소비하고 계셨나요? 우리 주변에도 해외 건축가들의 건축물이 숨어있습니다. 건축의 의미부터 건축가가 결과로 보여주는 건축 경험까지. 서울 근교에서 만날 수 있는 두 건축물을 탐구하며 과연 의도된 건축 경험을 하고 있는지 확인해보세요. Every View, Every Word! ANTIEGG와 함께 문화예술을 둘러싼 다양한 시선의 존중, 문화예술을 이야기하는 친절한 언어를 경험해 보세요. |
프리랜서 에디터 공동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