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해가 밝았습니다. 어떤 마음으로 한 해를 살아갈지 고민하게 되는 시기. 인생의 레퍼런스를 찾고 있다면, 다양한 삶의 모양을 살펴보는 건 어떨까요? 일과 삶의 본질부터 창작자들의 이야기까지. 새 길을 모색하는 데에 도움이 되어줄 인터뷰집 5권을 모았습니다. 눈 앞에 펼쳐지는 새로운 세상을 탐독해 보세요.

건강한 문화를 만드는 서스테이너블 브랜드 세 번째 주인공, 호호히는 지구에 무해한 제품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는 바디케어 브랜드입니다. 이들은 로컬과 환경, 소비자를 연결하며 선순환 가치를 만드는 것에 집중하고 있죠. 이번 시간에는 호호히를 전개하고 있는 모노무브의 정다솜 대표를 만났습니다.

독일 카셀에서 열리는 예술제 ‘도큐멘타’를 아시나요? 도큐멘타는 지난해 9월 한국에 상륙한 프리즈 못지않은 위상을 지닌, 세계 최고 권위 동시대 예술 행사입니다. 5년에 한 번, 100일간 열리는 전시라는 특성 덕에 100일 동안만의 미술관이라는 별칭을 지니고 있죠. 이번 GRAY에서는 도큐멘타를 통해 국제 예술계의 현재와 예술계가 극복해야 할 한계에 대해 살펴봅니다.

민음사와 교보문고가 함께 기획한 ‘디 에센셜’ 시리즈의 『디 에센셜 알베르 카뮈』가 출간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