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나라에서는 문화적인 거부감과 더해져 부정적 인식이 지배적인 타투 문화. 근래에는 많은 연예인들과 운동선수들이 미디어를 통해 대중들에게 타투를 자연스레 노출하면서 그 입장을 달리하고 있는데요. 타투를 패션의 부분으로 취급하며 긍정적인 시선이 커가는 요즘, 예술의 한 분야로 인정할 수 있을지 의문이 듭니다. 이번 위클리 퍼블리케이션에서는 김태현 에디터와 함께 타투의 예술성과 가진 의미, 윤리적 차원에서 타투를 부정적인 것이라 인식하게 만든 계기에 대해 알아봅니다. 타투 문화를 둘러싼 다양한 입장들을 지금 바로 확인하세요.